방금 전에 내일 입대하는 친구의 송별회(?)를 치르고 왔습니다.
분명히 얼마 전에도 몇 몇 친구들이 군대로 사라지는 것을 지켜봤는데 오늘은 왠지 기분이 묘하네요. 직접 머리 자르는 모습까지 봐서 그런지 몰라도 말입니다.
수능이 끝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군대에 가서 휴가를 나오는 녀석도 있고, 부사관으로 냉큼 들어가는 친구도 있고... OTL
몇 달 뒤면 저 모습이 제 모습이 된다는 사실에 뭔가 씁쓸해지는 기분입니다.
ps. 우째 주위에 육군 입대하는 친구들은 모두 306으로 끌려가네요...
분명히 얼마 전에도 몇 몇 친구들이 군대로 사라지는 것을 지켜봤는데 오늘은 왠지 기분이 묘하네요. 직접 머리 자르는 모습까지 봐서 그런지 몰라도 말입니다.
수능이 끝난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군대에 가서 휴가를 나오는 녀석도 있고, 부사관으로 냉큼 들어가는 친구도 있고... OTL
몇 달 뒤면 저 모습이 제 모습이 된다는 사실에 뭔가 씁쓸해지는 기분입니다.
ps. 우째 주위에 육군 입대하는 친구들은 모두 306으로 끌려가네요...
태그 : 입대


덧글
Jeimian 2008/01/28 22:56 # 답글
저도 306이였죠. 근데요, 나이 어릴때 그냥 맘 편히 일찍 다녀오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제 밑으로 5살 많은 후임이 들어왔었는데 정말 인생 불쌍하더군요(..)
단순한생각 2008/01/28 23:12 # 삭제 답글
주식회사 고고씽(...)
Realkai 2008/01/28 23:17 # 답글
본인은 후방사단이었음 ㄲㄲ후방사단으로 가면 초랄 운없지 않는 이상은 하여간 괜찮은데 가니 춫현.
하이츄 2008/01/28 23:42 # 삭제 답글
우리의 위대하신 령도자 2MB폐하께서는 이땅의 젊은이들이 天祖國에서 그들의 말을 익혀온다면 天祖國의 언어를 무지몽매한 이 땅의 어여쁜 백성들에게 가르침으로써 군역을 대신하도록 한다고 하옵니다.
Resnick 2008/01/29 00:20 # 삭제 답글
씁쓸하군요 아름답게 송별해줍시다
Eugene 2008/01/29 00:43 # 답글
제 친구들도 하나씩 하나씩 잡혀가는군요....
あさぎり 2008/01/29 00:49 # 답글
Jeimian//군자금을 비축하느라 조금 늦게 가는 면이 있습니다.단순한생각//인턴 고고싱~!
Realkai//오오 후방 오오
하이츄//The Great 2MB Sir!
Resnick//자체 송별식? ㄲㄲ
Eugene//아직 신검도 안 받은 녀석들도 있지만요.
라피에사쥬 2008/01/29 07:59 # 답글
저희쪽도 06년에 주식회사 ROKAF에 간 녀석이 슬슬 기어나올때가 되었는데 말입니다 -_-;;
NoSyu 2008/01/29 08:33 # 답글
이제 제 친구 중 한 명만이 군대에 있어서 느낌이 그럭저럭..이네요.^^;;그들이 떠날 때는 기분이 싱숭생숭하더니...;;;
민규君 2008/01/29 11:10 # 답글
제 고등학교 동창들은 대부분 끝나고 나왔습니다(-_-)
あさぎり 2008/01/29 18:48 # 답글
라피에사쥬//대학을 다니는 동안에는 필살기가 통하지 않아서 얄짤없이 군대를 가야 한다고 하네요... oTLNoSyu//싱숭생숭..
민규君//헉.
하이츄 2008/01/29 19:16 # 삭제 답글
친구들이 다들 군대가는데 저혼자 정말 느지막히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에 의무사관으로 3년이상 갈 생각하면 막막합니다 정말-_-;;;
あさぎり 2008/01/29 21:12 # 답글
하이츄//전 처음에 ROTC로 갈 생각이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