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일했을 때 좋았던 점 by あさぎり

탑승동 개장 이후 하루에도 몇 번 씩 스타라인을 탔던거...[펑]

도 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알바로 생각하면 여건이 좋았던 것 같습니다. 주 40시간에 12시간 근무가 있다고 해도 물건 받아오고 포장하고 게이트 들어가서 인도하는 실질적인 근무시간은 한 6, 7시간? 나머지는 걍 대기시간에 서편이나 탑승동에 자원해서 들어가면(특히 탑승동) 물건은 포장되서 들어오지 6시까지 멍 때리고 있으면 되지... ㄲ

특히 탑승동으로 이전한 이후에 NW008, UA882, UA892, DL092편은 매출이 급감해서 그런지 일하기는 더 쉬워졌었죠. NW008이나 DL092편의 경우 들고 들어가는 액체류가 달랑 1개거나 없을때도 있었으니.. ㄲㄲ

만약 제대하고서 그 일자리가 살아있다면 다시 들어가서 일해볼 생각입니다. 근무시간에 반합법적으로 7시간이나 멍 때릴 수 있는 일자리니까요...[펑]

ps. 또 공항에서 일해서 좋았던거라면... 미주 항공편들이 언제쯤 탑승마감을 하는지 알기 때문에 일본여행 갔을 때 탑승이 시작됬는데도 네이버 까페에서 뒹굴뒹굴 거리면서 있을 수 있었다는거...(펑)

ps2. 그리고 인천공항 상주직원들은 국민은행에서 상주직원 전용 신용카드(교통카드 기능 있음)를 만들 수 있는데 이 카드를 쓰면 작년 기준으로 서울행 공항버스를 6000원에, 리무진은 6500원(?)에 탈 수 있습니다. 리무진은 무려 7500원 할인... ㄲ
[근데 전 재직중에 민법상 미성년자라 못 만들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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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 고래팝 2009/07/07 19:43 # 답글

    그러나 지금은 초록나라 국민[...]
  • あさぎり 2009/07/07 20:09 #

    ㄲㄲㄲ 언젠가는 극복하리라...
  • 코토네 2009/07/07 21:17 # 답글

    제대하신 뒤에 다시 공항에서 근무하시게 된다면, 그 때 한 번이라도 공항에서 만나뵙고 싶군요.
  • あさぎり 2009/07/07 21:54 #

    저도 이제야 그 곳이 알바의 천국임을 깨달았습니다.
  • 하이츄 2009/07/16 08:31 # 삭제 답글

    호오... 비 국적항공기를 이용할때나 두번 이용할수있는 스타라인을 ..ㅎㅎㅎ
  • あさぎり 2009/08/02 18:10 #

    예전에 탑승동 개장전 점검 알바 뛸 떄도 탔었죠. ㄲ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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